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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이경규PD가 오랫동안 공을 들여 준비한 첫 데뷔 작 'PD이경규가 간다'의 첫 회는 '뿌꾸극장'으로 구성되어 시청자들에게 드라마틱한 감동과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한편 'PD이경규가 간다' 첫 회에서는 지난 3월, MBC '마이리틀 텔레비전' 방송 당시, 큰 화제를 몰고 왔던 이경규 식 '힐링' 방송 '개방'(강아지 방송)의 확장된 스토리가 펼쳐진다.
첫 회에서 이경규PD는 서울, 김포, 안동 등으로 떠나, 새로운 가족과 함께 지내고 있는 이경규의 반려견 '뿌꾸'의 새끼들과,그런 새끼들을 만나러 직접 찾아가는 엄마 뿌꾸의 이야기를 드라마틱하게 담아낸다.
1박 2일 동안 새끼를 찾아 떠난 '뿌꾸'의 여정을 '뿌꾸'의 시선으로 담은 '뿌꾸 극장'과 그 파란만장한 제작과정을 담은, 있는 그대로의 '리얼'한 이야기가 오는 7일(수) 오후 8시 30분 첫 방송되는 'PD이경규가 간다'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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