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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솔직담백한 배우 한채아의 일상이 다시금 화제를 얻고 있다.
이후 화보 촬영 전날 강도 높은 힙업 운동인 런지를 비롯해 다양한 몸매 관리에 열중하며 프로다운 면모를 선보인 것은 물론, 어설픈 자세나 실수 연발로 '허당 미인'이라는 별명을 얻으며 친근감을 동시에 어필하기도 했다.
또한 한채아는 직접 가구를 제작하거나 에어컨 필터를 교체하는 일에 도전하며 혼자 사는 사람이라면 겪어야 하는 소소한 일상을 솔직하고도 털털한 모습으로 선보이며 시청자들로부터 많은 공감과 호감을 얻기도 했다.
작품 속에서는 만날 수 없었던 '인간 한채아'의 새로운 면모와 다채로운 매력을 접할 수 있었던 '나 혼자 산다'와의 작별로 많은 이들이 아쉬움을 표하고 있는 가운데, 배우로서의 행보를 응원하는 네티즌들의 열띤 호응도 함께 이어지고 있다.
한편 한채아는 현재 다양한 광고 및 화보를 비롯해 영화 '비정규직 특수요원' 촬영으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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