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tvN'수요미식회'가 진한 육수와 부드러운 면발로 중독성을 일으키는 음식 '일본 라면' 편을 준비했다.
박하선은 청순한 이미지와 달리 "혼술을 즐긴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낸다. "아무래도 친구들과 술 마시는 시간을 맞출 수 없어 혼자 많이 마시는 편이다. 주종을 가리지 않는다"고 전했다고. 이에 MC 신동엽은 "술 마시면서 영화보는 걸 추천하고 싶지 않다. 나중에 결말이 기억 안나 다시 봐야 한다"고 말해 스튜디오를 웃음 바다로 만들었다는 전언이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영화감독 박찬욱의 입맛까지 사로 잡은 일본 라면 식당을 공개해 눈길을 끈다. 최현석 셰프가 전하는 한국 라면과 일본 라면의 차이, 황교익 맛칼럼니스트가 전하는 일본 라면의 유래 등 일본 라면에 관한 고급 미식 정보가 어김 없이 시청자들의 눈과 귀를 사로 잡을 예정.
olzllovely@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