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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최보란 기자] 이경규가 딸 이예림의 웹드라마 주인공 발탁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
이예림은 콜센터에서 벌어지는 연쇄살인사건에 대한 이야기를 그리는 웹드라마 '사랑합니다 고객님-콜센터 괴 전화 살인사건' 주인공으로 낙점돼 최근 촬영을 마쳤다. 하반기 방송 예정인 작품이다.
이예림은 아버지인 이경규가 수학했던 동국대학교 연극영화과에 재학 중으로, 오래 전부터 연기자의 꿈을 키워왔다. 이번 작품은 이예림이 대중에게 연기자로서 출발을 알리는 계기가 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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