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희는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킨포크의 고향인 포틀랜드에서 스텀프타운 커피를 들고 콜롬비아와 함께 허세 가득 나란히 걷기"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미국 포틀랜드의 거리를 걷고 있는 이천희-전혜진 부부의 모습이 담겨 있다. 두 사람 모두 한 손에는 커피를 들고 여유롭게 거리를 거닐고 있는 모습. 6년 차 부부임에도 두 사람은 아직도 풋풋한 연인 같은 모습으로 보는 이들의 부러움을 샀다. 또 이천희는 '기승전혜진'이라는 해시태그를 덧붙여 아내 사랑을 과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