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개그맨 최양락이 라디오 하차 이후 보도된 '잠적설'에 대한 심경을 전했다.
또 아내 팽수희는 그 동안 있었던 최양락의 일상을 털어놓는다. 그는 "최양락 씨는 제가 운영하는 순댓국 집에서 주차요원 일을 했다"고 운을 떼면서 "그 모습이 방송에 나가자 전국에서 응원의 선물을 보내주셨다. 얼굴 그을릴까 모자도 주시고, 홍삼, 옥수수 등 종류도 다양했다. 세상에 우리 두 사람만 서로의 편인 줄 알았는데 많은 분들과 함께 더불어 살고 있다는 걸 느낀 계기였다. 이 기회를 빌어 정말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린다"고 전했다. <스포츠조선닷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