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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최보란 기자] 박리혜 셰프의 '냉장고를 부탁해' 출연, 남편 박찬호의 적극 추천으로 성사됐다.
'냉부해' 연출자 성희성 PD는 이날 스포츠조선에 "박찬호가 방송 후 아내에게 적극적으로 출연을 권했다고 하더라. 마침 박리혜 셰프도 전부터 '냉부해'를 알고 있었고, 스스로도 요리연구가라 재미있게 봤던 참이라 궁금증을 갖고 출연을 결심했다고 하더라"라고 박 셰프의 출연 배경을 밝혔다.
박리혜 셰프의 출연은 박찬호의 아내라는 이유 뿐 아니라, '냉부해' 최초의 여성 셰프라는 점에서도 눈길을 끈다. 성 PD는 "아무래도 방송출연이 생소하기에 초반엔 긴장된 모습도 있었지만 최초의 여성 셰프라서 기존 남성 셰프들만의 요리 대결과는 또 다른 모습도 보여드릴 수 있을 것 같다"라고 설명했다.
아울러 "그간 남성 셰프만을 고집한 것은 아니지만, 프로그램 성격과 어울리고 예능감도 어느 정도 갖추고 출여자들과 조화가 되는 셰프를 찾다보니 남성 셰프 위주로 섭외 된 것 같다"라며 "이후로는 여성 셰프를 만날 수 있는 기회가 좀 더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박리혜 셰프는 미국 명문 요리학교 CIA를 졸업하고 프렌치 이탈리안 일식 한식까지 섭렵한 뛰어난 요리사. 이날 방송에서는 임창정의 냉장고 속 재료를 바탕으로 미카엘과 대결을 펼친다.
'냉부해' 첫 출연한 박리혜 셰프가 성공적으로 15분 요리를 완성할 수 있을지, 대결 결과는 어떨지 시선이 모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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