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1대100' 조재현이 박혁권을 캐스팅한 이유를 밝혔다.
조재현은 20일 방송된 KBS2 '1대100'에 출연해 100인과 경쟁하며 5천만 원의 상금에 도전했다.
이에 조재현은 "원래는 내가 출연을 하려고 했는데, 박혁권씨를 보는 순간 나보다 저 친구가 낫겠다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는 "훨씬 더 서민적이고 보편적으로 생겼다고 생각했다"고 설명했다.
이를 들은 조충현은 "못생겼다는 말입니까?"라고 물었고, 조재현은 "그런것 같습니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anjee85@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