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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캐스팅되고 내 능력치가 올라가겠다 생각했다."
이어 그는 "물론 결과야 영화보신 분들이 판단하시는 것이지만 새로운 것을 많이 배운 것 같다"며 "정말 치열하게 연기해야하겠다는 것도 배웠다"고 털어놨다.
주지훈은 ""솔직히 황정민 정우성 곽도원 정만식, 다들 꾼들이고 선수니까 편하게 할 줄 알았는데 정말 치열하게 하더라"며 "현장에서 설렁설렁 할 것이라는 생각은 정말 어마어마한 착각들이다. 안소니 홉킨스도 대본을 지금도 200번씩 본다던데 우리 선배님들도 다 그런 분들이더라"라고 말햇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