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투게더’ 유소영 “애프터스쿨 탈퇴, 앞길 생각해서 나온 것”

기사입력 2016-09-23 10:53



유소영이 과거 그룹 애프터스쿨로 활동하던 당시 일화에 대해 입을 열었다.

22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에서는 유소영, 정혜성, 선우선, 레이디제인, 정다은 아나운서가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유소영은 MC들의 "애프터스쿨 당시, 몸싸움도 한다는 소문이 있다"는 물음에 "5명의 멤버들이 2년 동안 동고동락했다. 그래서 여느 여학교처럼 다투기도 하고 화해하기도 하고 그랬다"고 솔직하게 말했다.

이어 "여고생들도 싸울 때 머리채를 잡고 싸우지 않냐"며 "우리도 비슷했다"고 시원하게 고백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또 유소영은 애프터스쿨에서 탈퇴한 이유에 대해서는 "내 앞길을 생각해서 나온 것"이라고 밝혔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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