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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영록 기자]올여름 드라마 <닥터스>에서 박신혜와의 심쿵 로맨스로 많은 팬들의 사랑을 받았던 배우 '김래원'이 LA에서 진행한 화보를 패션매거진 <마리끌레르>를 통해 공개했다.
한편, 지금껏 맡아온 캐릭터 중 김래원의 실제 모습과 가장 닮은 인물은 누구인가 하는 질문에는, 멋진 캐릭터를 만나면 그때마다 그 인물을 닮고 싶어져서 그런지 한 작품이 끝나면 연기한 배역과 조금 닮아 있는 내 모습을 발견할 때가 많다. 최근에는 홍지홍을 연기했으니 그와 어딘가 닮아 있지 않을까? 라는 답변으로 여전히 달달한 홍지홍의 면모를 전해오기도 했다.
한편 배우 김래원은 곽경택 감독의 <부활>과 나현 감독의 <더 프리즌>이라는 두 편의 영화 개봉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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