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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박영웅 기자] 걸그룹 에이핑크 보미가 MBC '우리 결혼했어요'에 합류한 소감을 밝혔다.
에이핑크는 26일 오후 4시 서울 건국대 새천년기념관에서 정규 3집 '핑크 레볼루션(Pink Revolution)'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열고 컴백을 알렸다. 2015년 7월 발매한 '핑크 메모리' 이후 약 1년 2개월 만의 새 음반이다.
신곡 '내가 설렐 수 있게'는 에이핑크와 히트 프로듀싱팀 블랙아이드필승이 처음으로 호흡을 맞추는 곡으로, 특유의 청순한 이미지와 아련한 분위기를 이어가면서도 음악적으로 변화한 모습을 전달하는 곡이다. 범이낭이, 지그재그노트 등 히트작곡가 참여한 새 앨범에는 청순하고 사랑스러운 이미지 뿐 아니라 성숙해진 음악이 담겼다.
타이틀곡 '내가 설렐 수 있게'는 이날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됨과 동시에 지니와 소리바다, 몽키3, 올레뮤직, 엠넷뮤직, 네이버뮤직, 벅스뮤직 등 주요 7개 음원사이트 실시간차트 1위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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