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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신동엽이 자신의 과거 사진을 보고 뿌듯한 미소를 지었다.
어린 신동엽의 모습이 담긴 영상을 본 윤정수는 "진짜 어릴 때"라며 감탄을 연발했고, 김정민은 "너무 못생겼다"고 솔직하게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동료들의 놀림에도 신동엽은 "1992년도에 찍은 거다. 그때 생각이 나서 굉장히 행복해졌다"고 흐뭇한 미소를 지었다.
신동엽의 영상을 이어 레이디제인의 댄스 영상이 공개됐다. 레이디제인은 "소속사에서 댄스를 시킨 적이 있었다"며 영상을 내려 달라고 절규해 모두를 웃게 했다. 반면, 김정민은 자신의 과거 영상에 당당한 태도를 취했지만 "난 노래는 잘했지만 음치였다"고 횡설수설하는 모습을 보여 다시 한번 현장에 웃음을 더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