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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영록 기자]배우 조윤희가 '만능 일꾼' 나연실을 소화하며, '알바의 신'에 등극했다.
이처럼 조윤희는 공방 직원, 포도 판매, 유제품 판매 등 다양한 역할에 맞는 비주얼 변신부터 성실하게 일하는 모습까지 '나연실' 그 자체가 되어 캐릭터를 소화해 눈길을 끈다.
본 장면은 서울특별시 마포구 일각에서 촬영된 것으로, 이동건(이동진 역)에게 해고당한 이후 새로운 일을 시작한 조윤희의 모습을 담았다. 이에 조윤희가 정말로 월계수 양복점을 그만두고 새로운 삶을 살게 되는 것인지, 또 새로운 일을 시작한 조윤희의 모습이 이동건에게 어떤 영향을 미치게 될 지 궁금증을 불러일으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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