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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의 확장을 알리는 영화 '닥터 스트레인지'에 출연한 배우들의 화려한 경력이 화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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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에 친구이자 라이벌 '모르도' 역의 치웨텔 에지오포는 영화 '노예 12년'으로 런던 비평가협회 남우주연상 수상과 아카데미, 골든 글로브에 모두 남우주연상 후보에 오른 바 있고, 금지된 힘을 행하는 적 '케실리우스' 역의 매즈 미켈슨은 '더 헌트'로 칸 영화제 남우주연상을 수상한 바 있다.
한편 '닥터 스트레인지'는 마블 코믹스를 원작으로 불의의 사고로 절망에 빠진 한 남자가 세상을 구원할 강력한 능력을 얻게 되면서 히어로로 거듭나게 되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으로 오는 26일 개봉한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