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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동네 예체능' 강호동이 마지막 인사를 전했다.
이어 강호동은 "정말 최선을 다해야만 된다"고 말하던 중 울컥한 모습을 보였다. 이내 그는 "말이 왜 이렇게 제대로 안 나오지"라며 서운한 심정을 드러냈다.
그러나 강호동은 다시 "사랑해주신 시청자 여러분들과 함께해준 전국의 생활 체육인 여러분. 이 자리를 빌어 감사 인사드리겠다. 마지막으로 '우리동네 예체능'을 크게 외치겠다"며 마지막까지 힘찬 인사를 전했다.
제작진은 '우리는 함께라서 행복했습니다. 함께 해주신 여러분이 있었기에 스포츠가 주는 감동은 배가 되었습니다. 2016년 10월, '우리동네 예체능'은 여기까지입니다. 그동안 시청해주신 시청자 여러분 감사합니다'라는 자막으로 마지막 인사를 남겼다. <스포츠조선닷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