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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당 백승주 의원이 방송인 김제동의 과거 군 영창 발언을 언급해 눈길을 끈다.
이 같은 질의에 한민구 국방장관은 "기록에 의하면 저 말을 한 사람(김제동)이 당시 50사단에서 복무했는데, 영창 기록이 없다. 본인은 갔다왔는데 기록이 없는지, 갔다오지 않았는데 말한건지 알수 없고, 저 분을 조사할 수도 없어 진도가 나가지 못했다"며 "상식적으로 그런 말을 했다고 영창 13일을 보내는 건 있을 수 없는 일"이라고 답했다.
백승주 의원은 국방연구원 안보전략연구센터장을 거쳐 지난 2013년 국방부 차관까지 지낸 새누리당의 대표적인 국방위원회 위원이자 안보 전문가다.
<스포츠조선닷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