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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웃음을 찾는 사람들' 여자친구 예린, 유주, 신비와 우주소녀 성소의 코믹한 모습이 화제다.
시청자들은 "개그 연기도 잘한다", "이 코너에 딱이라 고정하면 좋겠다", "너무 귀엽다", "열일 해서 좋다" 등의 후기를 남기며 큰 호응을 보였다.
한편, '웃찾사'는 각 코너의 방청객 투표 순위를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웃찾사'의 연출을 맡고 있는 이양화 PD는 "제작진과 출연진들이 늘 하던 대로 하고 있지는 않나, 그래서 우리가 공개 코미디의 가능성들을 간과하고 있지 않나 생각이 들었다. 익숙함을 버리기 위한 시도"라고 밝혔다. 이날 방송에서는 놀랍게도 2016 신인 개그맨들의 새 코너 '어쩌란 말야'가 1위를 기록했고, '환상 속의 그녀'가 2위, '해줘라'가 3위, '홍배달'과 '오마이갓걸'이 각각 4위와 5위를 기록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