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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영록 기자]SBS 수목드라마 '질투의 화신'이 심장을 부여잡을 스토리로 목요일 밤을 떠들썩하게 만들 준비를 마쳤다.
또한 여느 때처럼 다정한 시간을 보내며 사랑을 키워나가는 표나리, 고정원에게서 보통의 연인들이라면 겪어봤을 연애의 속도, 사랑의 크기 등의 고민을 발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보기만 해도 달콤한 눈빛을 주고받지만 의미를 생각하게 만드는 대사들이 연애의 쌉싸름한 이면을 보여줄 예정이다.
특히 기상캐스터인 표나리가 우산도 없이 비를 맞으며 이화신을 찾으러 다닐 만큼 이화신의 인생에 큰 사건이 들이닥친다. 표나리를 위해 내렸던 순간의 선택이 이화신의 운명을 좌지우지하게 될 뿐만 아니라 표나리에게도 지대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알려졌다.
SBS 수목드라마 '질투의 화신' 14회는 6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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