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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탤런트 임채홍과 탤런트 송민지가 2년간의 열애 끝에 웨딩마치를 올린다. 두 사람은 8일 오후 서울 강남구 파티오나인에서 화촉을 밝힌다.
이날 결혼식은 두 사람 모두 독실한 크리스찬인 만큼 교회 식으로 비공개로 진행되며, 사회는 이상신 아나운서가 축가는 소속 아티스트 가현과 제자인 가수 다빗이 직접 피아노, 기타 연주와 함께 축가를 부를 예정이며, 유수한 방송 관계자들과 연예인들이 참석하여 두 사람의 앞날을 축복해줄 예정이다.
1997년 EBS청소년드라마 '감성세대'로 데뷔한 임채홍은 SBS '연개소문', KBS '프레지던트', MBC '지붕뚫고하이킥' 등의 드라마와 영화에 출연하다 2010년 배우양성 교육센터와 방송,공연의 기획-제작자로 변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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