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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 '구르미 그린 달빛' 주연 배우들의 광화문 공약 시행이 코앞에 왔다.
8일 한 매체는 KBS2 월화드라마 '구르미 그린 달빛'의 주연배우 박보검, 김유정, 진영, 곽동연, 채수빈이 19일 광화문에서 시청률 공약을 이행한다고 보도했다. 이에 대해 '구르미 그린 달빛' 측 관계자는 스포츠조선과 통화에서 "제작진과 배우들이 18일까지 광화문 공약을 19일에 실행할 수 있을지 논의 후 최종 결정할 예정이다"며 "아직 19일에 공약을 시행하는지 단언할 수 없다. 19일 공약 시행이 확정되면 18일에 장소와 시간, 참여 배우들을 공지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구르미 그린 달빛'은 츤데레 왕세자 이영(박보검)과 남장 내시 홍라온(김유정)의 예측불허 궁중위장 로맨스를 그린다. 매주 월, 화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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