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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영록 기자]'삼삼커플' 진경과 조타가 사랑 가득한 발레를 선보였다.
진경과 조타는 어쩔 수 없는 초보자의 뻣뻣함에 좌절하면서도, 마임으로 서로에 대한 사랑을 고백하며 알콩달콩한 발레 데이트를 즐겼다. 차이콥스키의 '호두까기 인형' 중 '꽃의 왈츠'에 맞춰 어설프지만 상큼한 발레를 즐겼다.
조타는 연신 "아내가 너무 예쁘다"며 입이 귀에 걸렸다. 진경의 깜짝 뽀보를 받자 "훅 들어왔다"면서 싱글벙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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