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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냉장고를 부탁해'의 MC를 맡고 있는 김성주가 100회를 맞이한 소감을 전했다.
이어서 김성주는 "앞으로 더욱 유쾌한 재미를 선보이도록 노력하겠다"며, "200회 특집 때도 다시 인사드리길 소망합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오늘(10일) 방송될 JTBC 푸드 토크쇼 '냉장고를 부탁해' 100회에는 인피니트 성규, 김흥국이 재출연해, 그들의 냉장고 재료로 대결을 펼친다. 이연복 최현석 샘킴 김풍이 1세대 스타셰프 '레이먼킴', 최연소 국제 중식조리 명사이자 이연복의 수제자 '최형진', 서촌에 5개의 매장을 가진 서촌의 황태자 이탈리안 셰프 '이재훈', 과거 이자카야를 운영한 경험이 있는 연예계 대표 요섹남 '김민준'과 대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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