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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박현택 기자]'현장토크쇼 택시'에 조성아와 김우리가 출연, 스스로 개척해서 이뤄낸 1세대 뷰티 리더의 성공 스토리를 전한다.
'1세대 뷰티 리더가 사는 법' 특집으로 꾸며지는 이날 방송에서는 엄정화, 박지윤 등 당대 톱스타 메이크업을 책임졌던 메이크업 아티스트이자 화장품 업계의 큰손 조성아와 신화, 핑클, 태사자 등 1세대 아이돌의 스타일링을 책임졌던 스타일 디렉터 김우리가 탑승한다. 대한민국 뷰티계의 살아있는 시조새인 이들의 전성기 시절을 돌아보고, 지금의 성공을 거두기까지 스스로 노력했던 이야기를 가감 없이 들어본다.
마침 가수 신효범씨가 스타일리스트를 구하고 있었는데 너무 하고 싶어서 메이크업, 헤어 다 할 수 있다고 했다. 사실 그때 메이크업이랑 헤어는 아무것도 몰랐는데 그날로 샵에 가서 새벽마다 메이크업을 배웠다"고 남다른 열정을 전했다. 스스로의 노력으로 성공을 이뤄낸 이들의 모습에 택시 안이 훈훈한 분위기로 물들었다는 후문이다.
이외에도 김우리가 양현석과 처음 만났던 강렬한 기억을 떠올리고, 그의 손을 거친 스타들의 이야기를 전한다. 또 방송사상 처음으로 조성아의 집을 공개하고, 그녀의 라이프 스타일을 알아볼 계획이다. 오늘(11일) 오후 8시 40분 tvN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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