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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엔터스타일팀 최정윤 기자] 방탄소년단 '랩몬스터-뷔-제이홉-진' 1010룩을 살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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랩몬스터는 밀리터리 터치가 들어간 박스핏 퍼레이드 재킷을 선택했다. 심플한 스탠드 칼라와 다소 짧게 재단된 크롭트 디자인은 경쾌한 분위기를 연출한다. 여기에 반구형의 금장 브라스 단추와 토널 배색의 소매단 패널 그리고 유니크한 와펜 장식으로 포인트를 더하는 패셔너블한 센스도 돋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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뷔는 고급스러운 분위기가 느껴지는 블랙 룩에 섬세한 금색 자카드 재킷을 선택했다. 소년미가 느껴지는 금발과 어우러져 과거 유럽으로 돌아간 듯한 환상이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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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홉은 엔틱한 보태니컬 플로럴이 우아함을 자아내는 테일러드 재킷을 선택했다. 다크하면서도 섬세한 자수가 독특한 분위기를 풍긴다. 여기에 살짝 길게 보이는 러플 디테일의 소매를 레이어드해 로맨틱지수를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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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주얼한 셔츠칼라 재킷은 진의 부드러운 미소와 진주·비즈 스터드 장식으로 로맨틱하게 업그레이드 됐다. 클래식한 셔츠를 깔끔하게 매치해 고급스러움을 더했는데, 보타이 대신 버클 타이로 터프함을 어필해 눈길을 끌었다.
dondante14@sportschosun.com 소공동=최문영 기자 deer@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