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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영록 기자]이준기부터 이지은(아이유)까지, '달의연인-보보경심려'의 주역들이 한 자리에 모였다.
배우 이준기는 12일 자신의 SNS에 "오랜만의 팀회식"이라는 글과 함께 회식 사진을 올렸다.
다만 10황자 왕은 역을 맡았던 엑소 백현의 모습은 보이지 않는다. 엑소가 일본 공연을 떠남에 따라 회식에 빠지게 된 것으로 보인다. 홍종현은 자신의 SNS에서 "오랜만에 보보경심팀, 스케쥴 때문에 불참한 사람도 있다"고 설명했다.
'달의연인'은 제작비 150억과 이준기-이지은-강하늘 등 막강한 출연진으로 주목받았지만, 현재 성적은 다소 아쉽다. 방영 초기 바닥에 떨어졌던 평판은 주역들의 열연과 절정에 치닫는 갈등구조가 드러나며 다소 회복됐지만, 시청률은 동시간대 3위인 8%대에 머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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