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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김원준이 현직 검사아내의 "강직한 모습과 결단력에 반했다."고 발언해 화제다.
또 DJ 남희석이 김원준에게 "아내의 어떤 면에 반했냐"고 묻자, 김원준은 "아내의 강직한 모습과 결단력에 반했다"며 "'우리 뭐 먹을까?' 보다 '우리 이거 먹자!' 고 말하는 아내가 정말 좋다"라고 하자, 남희석은 또 놓치지 않고, "구형을 내릴 때 시원하게 내릴 수 있겠다."며 스튜디오 안을 폭소에 빠트렸다.
가수 김원준이 출연한 SBS 러브FM '남희석의 사이다'는 10월 15일 토요일 오전 11시에 103.5MHz 또는 고릴라 애플리케이션으로 청취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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