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배우 틸다 스윈튼이 "가족 같았던 마블 현장은 내게 최고의 현장이었다"고 극찬했다.
그는 "케빈 파이기 대표가 가족같은 분위기를 만들어 준다. 마블 작품을 하는 순간 멋진 가족 구성원이 되는데 그래서 이 작품에 합류하는 것 자체가 기쁘다. 모든 측면에서 전 세계 관객과 가족이 되는 것일 수도 있다"며 "또 열정적인 환경이 주어진다. 그런 이유 때문에 마블 영화를 한다는 것 자체가 너무 기쁘다"고 설명했다.
이어 "나는 영화를 선택할 때 같이 즐기고 어울리고 싶은 사람들이 있는지가 중요하다 생각한다. 그건 내겐 정말 중요한 지점이다. 이번 영화 촬영은 그 지점에서 완벽했고 행복했다"고 웃었다.
soulhn1220@sportschosun.com 사진=TOPIC/Splash New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