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타는 13일 JTBC '아는형님'의 전학생으로 후배 가수 다비치와 함께 녹화를 마쳤다. 오랜만에 '독한' 예능에 출연했음에도 후배 희철을 비롯한 '아는형님' 멤버들과의 호흡으로 화기애애한 현장을 만들었다는 후문. 특히 이날 강타는 11월 중 공개 예정인 자신의 새 앨범 곡을 깜짝 공개해 감동을 안겼다는 전언이다. 현장에 있었던 관계자는 "가을 감성에 딱 맞는 노래에, 모두들 잔잔하게 젖어 들었다"며 "그런데 희철은 '이사님 신곡 나와요?'라고 뜬금없는 질문을 날려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고 전했다.
강타가 출연한 '아는형님'은 29일 방송 예정으로 음원 공개 전 강타의 신곡을 들을 수 있는 기회가 될 예정. 신곡은 11월 초에 공개 된다.
한편 강타는 내달 4~6일 3일간 서울 삼성동 SM타운 코엑스 아티움에서 단독 콘서트 '보통의 날(Coming Home)'을 개최한다. 지난 10일 오픈된 티켓은 순식간에 매진되어 식지 않은 위상을 자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