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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게임 마니아 김건모가 게임 정모(정기모임)에 참석해 행복해 하는 모습이 공개되어 화제다.
이를 본 김건모의 어머니는 "재미삼아 하는 줄 알았는데, 동호회까지 나가는 줄은 정말 몰랐다."며 깜짝 놀라는 모습을 보였다 이내 한숨과 함께 화를 억누르는 모습을 보였다.
김건모는 '미운우리새끼' 방송초부터 눈 뜨자마자 게임을 하는 것은 물론, 소개팅 자리에 나가서도 게임을 하는 등 한결 같은 초지일관 게임 사랑을 보여주며, 일명 '겜건모'라는 별명까지 얻은 바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