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지금은 김유정 양과 그 누구보다 가까운 친한 오빠 동생 사이."
박보검은 인터뷰에서 극중 상대 여배우 김유정과의 첫 만남과 친밀도를 묻는 매체의 질문에 "초반에 만났을 때 조금은 어색함이 없지 않았다. 첫만남이기도 했고 저보다 선배님이기 때문"이라며 "하지만 유정양을 통해 사극에 대한 몰랐던 부분도 많이 알게됐고, 드라마 대본을 조금씩 맞춰가면서 서로 이영과 라온에게 푹 빠져 가까워졌다"고 운을 뗐다.
|
한편 박보검은 19일 '구르미 그린 달빛' 시청률 20% 돌파 기념으로 김유정, 진영, 곽동연과 함께 200명의 팬을 대상으로 경복궁 홍례문 광장에서 팬사인회를 진행할 예정이다.
lyn@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