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누구도 대체할 수 없는, 남지현은 순수하지만 사랑스러운 고복실 그 자체였다.
이후 서울로 상경해 기억을 잃은 루이까지 보살피게 된 복실은 어린 나이이지만 험난한 서울 생활도 이겨내는 당차고 야무진 똑순이였다. 특히 루이의 직진 로맨스에 '사랑'이라는 감정을 몰랐던 복실이 설레어 하는 모습을 표현해 내는 남지현의 모습은 지켜보기만 해도 사랑스럽고 예쁜 고복실 캐릭터 그 자체였다. 점차 루이와 함께 성장해 갈 고복실과 그 캐릭터를 그려낼 남지현의 연기가 더욱 기대되는 바이기도 하다.
보기만 해도 힐링되는, 청춘들의 순수한 사랑을 그려낸 '쇼핑왕 루이'는 매주 수, 목 밤 10시에 방송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