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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신종 분노유발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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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미진은 최수아 남편 박진석(신성록)과 불륜을 시작했다. 송미진과 박진석은 과거 동거까지 했던 사이다. 하지만 두 사람은 이를 최수아에게 알리지 않았다. 아무것도 모르는 최수아는 그저 두 사람이 친한 사이라고만 알고 있었다. 하지만 시드니에서 과거의 인연이 다시 시작됐다. 김혜원과의 만남을 막고자 박진석의 방에 찾아간 송미진은 박진석의 기습 키스를 받아들였다. 또 "과거처럼 편하게 지내면 안돼"냐는 박진석의 제안에도 흔들렸다. 그럼에도 최수아 앞에서는 태연하게 "사적인 일로 (방에) 간 것 아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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