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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박영웅 기자] 엠넷 '너의 목소리가 보여'에서 화제가 됐던 전상근이 정식 가수로 데뷔한다.
정식 데뷔에 앞서 드라마 OST 음원에 참여한 적은 있지만 본인의 공식 앨범은 이번이 처음이다. 지난 6월 전상근은 JTBC 드라마 '마녀보감' OST '단 하루만 너를'을 발표하고 가수 활동을 예고한 바 있다. '단 하루만 너를'은 팝스러운 멜로디를 바탕으로 스트링, 기타 연주가 아름다운 곡. 전상근 특유의 감수성 어린 보이스가 매력적인 노래다.
현재 중국 한류를 이끌고 있는 황치열이 '너목보 시즌1'의 주인공으로 떠올랐던 만큼 그의 뒤를 이어 '너목보' 출신 스타계보를 잇겠단 각오다. 전상근은 11월 데뷔와 동시에 활발한 가수 활동에 나설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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