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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영록 기자]'우리 집에 사는 남자' 수애가 탐정본능을 폭발시켰다.
빈 방에 침입한 수애의 모습도 포착됐다. 수애는 옷장 문고리를 잡은 채 주변의 눈치를 살피는가 하면, 커다랗게 '부릅' 뜬 눈으로 사방을 주시해 보는 이들까지 심장을 쫄깃하게 한다.
이는 김영광(고난길 역)의 방을 샅샅이 뒤지는 수애의 모습이다. 수애는 새 아빠라고 주장하는 김영광의 비밀을 파헤치기 위해 수사본능을 불태우고 있다. 이에 그가 생각한대로 김영광에 대한 단서를 얻을 수 있을지 궁금증이 증폭된다.
'우리 집에 사는 남자'는 오늘(25일) 밤 10시 KBS2를 통해 2회가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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