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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내달 7일 컴백을 앞둔 마마무가 티저 이미지를 공개하고 파격 변신을 예고했다.
강렬한 붉은 드레스를 입은 두 사람은 큰 거울에 얼굴을 맞댄 채 포즈와 눈빛까지 똑같은 완벽한 데칼코마니를 연출했다.
특히, 솔라와 휘인은 그간의 재기발랄하고 비글스러운 모습이 아닌 여성스럽고 고혹적인 분위기로 파격변신을 예고, 새 앨범에 대한 기대감을 증폭시켰다.
앞서 마마무는 11월 7일 타이틀곡 '데칼코마니'를 포함한 네 번째 미니앨범 'MEMORY(메모리)'로 컴백을 선언했다.
지난 8월 단독 콘서트를 시작으로 유닛 앨범, 프리싱글을 발표하며 차근차근 컴백의 초석을 다져온 마마무는 이번 새 앨범 'MEMORY'로 4개월에 걸친 컴백 프로젝트의 대미를 장식한다.
한편, 마마무는 오는 11월 7일 네 번째 미니앨범 'MEMORY'를 발표하고 타이틀곡 '데칼코마니'로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한다. narusi@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