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비투비 이창섭이 '정글'에서 똥밭에 구르고 말았다.
창섭은 박세영에게 노하우를 전수 받은 후 다시 한 번 순록 타기에 도전했다. 하지만 창섭은 금세 중심을 잃고 똥이 지천인 바닥에 또 한 번 나뒹굴고 말았다.
연달아 순록 똥밭에서 구른 창섭은 씩씩하게 "괜찮아요!"를 외쳤지만, 이내 곧 자신의 옷을 쳐다보며 "돌아가면 이 옷은 버려야겠다."라고 읊조려 웃음을 자아냈다는 후문.narusi@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