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우리 결혼했어요' 에릭남-솔라가 두바이에서 먼저 할로윈을 만끽한 모습이 포착됐다. 에릭남-솔라는 각각 뱀파이어-마녀로 깜짝 변신, 비주얼 포텐을 터뜨리며 두바이를 장악한 것으로 알려져 궁금증이 더욱 치솟고 있다.
그런 가운데, 두 사람의 인증샷은 저절로 웃음을 짓게 만든다. 에릭남은 흰색 셔츠에 뱀파이어의 상징인 검정망토를 착용하고 있으며, 솔라는 머리부터 발끝까지 올블랙 마녀룩을 장착해 눈길을 끈다.
에릭남은 자신의 모습이 어색해 쑥스러움을 내비쳤지만 솔라는 한껏 들뜬 것. 이에 에릭남은 "제 옆에 아름다운 마녀가 있어 좋았죠"라고 고백하며 '마녀 솔라'의 매력에 흠뻑 빠진 모습을 보여줬다고.
에릭남-솔라의 '할로윈 맞춤' 커플룩 공개 현장은 오늘(29일) 오후 4시 55분 '우리 결혼했어요'를 통해 공개된다.
supremez@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