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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 이소라가 남자친구와의 다정한 영상통화를 나눴다.
반려견 아침을 챙겨준 이소라는 "늦었다"며 얼굴을 씻고 화장에 나섰다.
출연진들은 "급하게 메이크업 하시는데 어디 가시나요?" 등의 질문을 던졌다. 이소라의 다급한 행동은 미국에 거주중인 남자친구와의 영상 통화 때문이었다.
스튜디오에서 자신의 모습을 확인한 이소라는 "내가 저런 목소리가 있는 줄 몰랐다"며 몸서리 쳤다.
출연진들은 "눈에서 꿀 떨어진다"며 이소라의 색다른 모습에 놀라워했다.
이소라는 "남자 친구가 지금 미국에 있다. 아침, 저녁에 영상통화를 자주 한다"며 "항상 신선하게 만나고 싶다"고 화장 후 영상통화를 한 이유를 설명했다. <스포츠조선닷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