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극장가에 흥행 신드롬을 일으키고 있는 '닥터 스트레인지'가 개봉 2주차 주말에도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 거침없는 흥행 독주를 이어가며 오늘(7일) 400만 돌파를 목전에 두고 있다.
북미에서도 개봉한 '닥터 스트레인지'는 8,500만 달러(한화 약 973억 원)에 달하는 오프닝 성적을 기록할 것으로 보여 전 세계적인 흥행 열기를 입증했다.
미국의 비평전문사이트 로튼토마토에서 신선도 지수 91%를 기록하고 국내 극장 사이트 CGV 골든에그지수 94%와 포털 사이트에서 9점에 달하는 높은 평점을 달성한 '닥터 스트레인지'는 개봉 3주차에도 영진위 입장권 통합전산망을 비롯해, CGV, 메가박스, 롯데시네마 등 극장 사이트에서 예매율 1위를 유지하며 개봉 3주차에도 적수 없는 흥행을 이어갈 전망이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