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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박영웅 기자] 그룹 스누퍼가 일본에서 새로운 한류돌로 거듭나고 있다.
일본에서 정식 프로모션을 시작한지 불과 2개월만에 현지 앨범차트 상위권을 휩쓴 건 고무적인 성과다.
스누퍼 측은 데뷔 초기부터 꾸준히 소통한 것을 이유로 꼽았다. 한 관계자는 스포츠조선에 "데뷔한지 3개월만에 현지 소규모 공연 및 버스킹을 갖고 꾸준히 팬들과 소통한 것이 주효했다"며 "단기간에 팬층이 생겨 놀랍다. 멜로디 위주인 스누퍼의 노래 스타일이 제이팝 분위기와 친숙한 것도 한 몫한 것 같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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