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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방송인 허지웅이 '비선실세' 최순실 모녀의 성형외과 의혹에 대해 자신의 생각을 밝혔다.
더불어 그는 "비선실세를 두는 부담감을 감수하고라도 믿을 수 있는 극소수만을 주변에 두고 최대한 다른 사람과의 직접 접촉을 피한 것도 조각이 맞춰진다"며 "비선실세가 유독 연설문을 중점적으로 체크했던 것도 같은 맥락에서 아귀가 맞는다"고 주장하며 특혜 의혹이 제기된 성형외과와 박근혜 대통령의 '세월호 7시간'과의 연관성에 대한 추론했다.
한편 '비선실세' 최순실과 그의 딸 정유라가 자주 다닌 한 성형외과가 박근혜 대통령의 해외순방까지 함께 한 것으로 알려지며 특혜 논란에 휩싸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