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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최보란 기자] KBS 2TV '언니들의 슬램덩크'가 오는 25일 시즌1을 종영한다.
이에 따라 기존 이 시간대 방송되던 '언니들의 슬램덩크'(이하 '슬램덩크')는 25일 방송을 끝으로 시즌을 마무리 한다. '슬램덩크'는 재정비를 거쳐 내년 초 시즌2로 돌아올 계획이다.
김숙의 '대형버스 면허 따기', 민효린의 '언니쓰 데뷔', 제시의 '부모님과의 휴가', 홍진경의 '홍진경쇼-페이크 다큐' 에 이어 라미란의 '남은 곗돈 다 쓰기'까지 매 꿈마다 화제와 호평을 불러일으켜 온 '슬램덩크'는 는 라미란의 꿈을 마지막으로 시즌을 종영하고 휴식기를 갖기로 결정했다.
한편, 11일 방송된 '슬램덩크' 30회에서는 '홍진경 쇼-페이크 다큐'의 마지막 에피소드가 공개된다. 특히 아시아나 국제단편영화제의 특별 프로그램 부문 '시네마 올드 앤 뉴'에 출품된 '내일도 미래라면'의 풀 버전이 공개될 예정이어서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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