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엔터스타일팀 최정윤 기자] 전지현 미친 미모 속 빛나는 패션
과거와 현재를 오가며 신비한 인어의 판타지한 이야기를 그린 SBS 수목극 '푸른 바다의 전설'이 첫 방송 됐다. 특히 신비로운 인어 심청 역을 맡은 배우 전지현은 진짜 인어를 보는 듯한 신비롭고 고혹적인 미모를 한껏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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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디만 입고 다니는 것도 마음에 걸렸는지 예쁜 드레스도 사주는데, 어쩔 줄 몰라 머리에 쓰고 나오는 심청. 드레스를 제대로 입은 심청은 말 그대로 순수 결정체가 되었다. 유치한 듯 동화 속 공주님 같은 핑크 드레스는 인간 사회에 찌들지 않은 환상적인 존재인 심청과도 완벽 일치하는 아이템이기도 했다. 심청의 블링블링 스팽글 미니 드레스는 돌체 앤 가바나 2016-17 F/W 컬렉션이다. 짧은 벌룬 소매와 튈 장식, 네크라인의 주얼 아플리케까지 캔디처럼 달콤하고 사랑스러운 모습을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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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ndante14@sportschosun.com 사진=SBS '푸른 바다의 전설' 방송화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