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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패션 미디어 '엘르'는 특유의 밝은 에너지로 '국민 깜찍이 걸그룹'으로 불리는 트와이스의 화보와 인터뷰를 12월호를 통해 공개했다.
이어 그 동안은 몰랐던 트와이스의 독특한 취미나 습관에 대한 질문에 모모는 "자주 멍 때리고 있는데 그러다 보면 입이 벌어져요. 엄마가 그럴 때 특히 못 생겼대요."라고 말했고, 사나는 힘들 때면 혼자 별을 보러 간다고 밝히며 서울에서는 별이 잘 보이지 않는다고 아쉬움을 드러냈다. 특히 잠이 많아 24시간 넘게 잠을 자서 부모님이 매번 생사를 확인한다는 다현의 귀여운 모습에 촬영장이 흐뭇한 미소로 가득했다는 후문.
한편, 트와이스의 리더 지효는 평소 친구에게도 털어놓지 못할 고민들을 멤버들끼리 다 같이 공유하며 힘든 일이 있을 때 에너지를 주고 받는 것이 트와이스가 항상 밝은 모습을 보여줄 수 있는 이유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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