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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②]'오금비'PD "모든 배우들, 허정은 컨디션에 맞춰 촬영 진행"

[인터뷰②]'오금비'PD "모든 배우들, 허정은 컨디션에 맞춰 촬영 진행"

[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 '오 나의 금비' 김영조 PD가 현장 분위기를 전했다.

KBS2 수목드라마 '오 마이 금비'(연출 김영조·안준용, 극본 전호성)가 최고의 복병으로 떠올랐다. 지난 16일 동시에 첫 방송을 시작한 지상파 3사 드라마 중 최약체로 평가받았던 '오 마이 금비'. 하지만 '오 마이 금비'는 첫 방송부터 그런 우려에 보란 듯이 '어퍼컷'을 날렸다.

이성경, 남주혁 등 청춘스타들이 모두 모인 MBC '역도요정 김복주'를 가볍게 누르고 1화에서 동시간대 2위를 차지했고, 2화 방송에서는 3사 드라마 중 유일하게 시청률 상승세를 보였다. 시청자의 반응 역시 모두 호평일색이라 앞으로 더욱 상승세를 탈것으로 예상된다.

[인터뷰②]'오금비'PD "모든 배우들, 허정은 컨디션에 맞춰 촬영 진행"

18일 연출자 김영조 PD는 스포츠조선과 전화 인터뷰에서 이 모든 호평을 배우들의 공으로 돌렸다. 아역 배우이자 타이틀롤 금비 역을 맡은 허정은부터 오지호, 박진희 등 성인 배우들까지 한 마음으로 열심히 촬영에 임해준 덕이라는 것.

김 PD는 "다른 드라마에 비해 준비가 늦었고 촬영도 급히 들어가서 고생스럽게 시작한 작품이다. 그럼에도 배우들이 정말 제 몫을 열심히 해줘 고맙다"고 전했다.

이어 나이가 어린 허정은을 위해 성인 배우들이 기꺼이 고된 촬영 스케줄을 마다하지 않고 있다고 말했다. 김 PD는 "촬영 스케줄은 어린 정은이의 컨디션에 맞춰 조정하고 있다. 성인 배우들도 감사하게도 정은이에 맞춰 쉬지 않고 고되게 촬영하고 있다"고 말했다.

[인터뷰②]'오금비'PD "모든 배우들, 허정은 컨디션에 맞춰 촬영 진행"

김영조 PD는 허정은과 오지호의 남다른 케미에 대해서도 이야기 했다. 그는 "오지호 씨가 정은이와 정말 호흡을 잘 맞춰주고 있다"며 "어린 정은이가 잘 이해하지 못하는 장면이나 촬영 현장 분위기 등에 대해서도 눈높이에 맞춰 친절하게 설명해주고 있다"고 말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한편, '오 마이 금비'는 아동 치매에 걸린 딸과 그 딸을 보살피는 평범한 아빠의 이야기를 그린다. 허정은, 오지호, 박진희, 오윤아 등이 출연한다. 매주 수, 목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smlee0327@smlee0326@sportschosun.com, 사진=스포츠조선DB, KBS '오 마이 금비' 스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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