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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룰라 멤버 김지현과 채리나가 최근 각자 오랜 연인과 결혼식을 올렸다.
18일 김지현, 채리나 관계자에 따르면 두 사람은 각각 지난달 말과 지난 11일에 웨딩마치를 울렸다.
앞서 김지현은 지난해 한 라디오 프로그램에 출연해 "4년째 만나고 있는 남자친구가 있다. 날은 아직 안 잡았지만, 언제로 정할지 고민 중"이라고 밝힌 바 있다.
또 2013년 박용근 선수와 열애 사실을 인정한 채리나는 지난 10월 신철의 결혼식에서 부케를 받아 결혼이 임박했음을 알리기도 했다.
한편 김지현과 채리나는 오는 12월 초 하와이로 동반 신혼여행을 떠날 것으로 전해졌다. <스포츠조선닷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