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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엔터스타일팀 양지윤 기자] 태연이 2016 패셔니스타 어워즈 뷰티 부문에서 1위를 차지해 화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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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연은 다양한 방송 활동과 화보를 통해 여자라면 꼭 한번쯤 따라하고 싶은 개성 넘치는 메이크업과 헤어를 선보였다. 특히 탈색된 금발 머리를 한 후, '엘프'를 연상케하는 헤어스타일로 여신 미모를 한층 업그레이드했다. 긴 머리는 물론 귀여운 단발머리까지 완벽하게 소화해, 그의 깜찍한 이미지와도 잘 어울리는 헤어스타일을 연출하기도 했다.
새하얀 피부톤, 귀여운 미소까지 겸비한 태연은 현재까지 꾸준히 화장품 브랜드 모델에 발탁되며 K-뷰티 산업의 위상을 드높인 바 있다. 특히 세련된 금발 머리와 잘 어울리는 팝한 컬러의 메이크업은 감각적이고 화사하게 연출돼 대중의 많은 호평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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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지난해 첫 선을 보인 셀럽스픽X네이버 패션뷰티 패셔니스타 어워즈는 최고의 패셔니스타 남녀 부문과 스타의 사복을 다룬 리얼웨이룩, 화려한 레드카펫룩과 메이크업, 헤어, 영화 패션, TV 패션을 비롯해 의외로 옷을 잘 입는 스타를 가려내는 아.몰.패(아무도 몰랐던 패셔니스타) 부문, 스타일리스트 부문 등 총 10개 부문에서 총 27만 7991만명이 투표에 참여, 유아인, 전지현, 지드래곤, 고준희, 크리스탈, 씨엘, 이광수 등 9명의 수상자를 배출했다.이번 패셔니스타 어워즈는 100% 네티즌 투표를 반영했다. 10월 20일부터 약 한달 간 진행되었으며 투표는 20일 마감되었다. 결과 발표는 마감 이후 순차적으로 진행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