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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이상임이 드라마 출연 소감을 밝혔다.
이상인은 "사랑 이야기 뿐 아니라 전혀 다른 성격의 가족 이야기도 있어 공감됐다. 캐릭터가 매력적이라 스스로 도전한다는 생각으로 임하고 있다. 작품에 들어가기 전 남편 역할이 너무 궁금했는데 이종수가 캐스팅 됐다는 얘기를 듣고 마음 놓고 촬영에 임하고 있다"고 밝혔다.
'사랑은 방울방울'은 한 여자가 옛 연인의 심장을 이식받은 남자를 만나 사랑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다룬 작품이다. '여자를 몰라' '가족의 탄생' 등으로 매니아층을 거느린 김영인 작가가 집필을 맡았고 왕지혜 강은탁 공현주 김민수 등이 출연한다. 작품은 '당신은 선물' 후속으로 28일 오후 7시 20분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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