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상의 꽃이라면 단연 여우주연상이다. 청룡영화상의 여우주연상 수상자는 그날 최고의 스포트라이트를 받게 된다. 올해로 37회를 맞는 청룡영화상은 그 역사만큼이나 수 많은 스타들을 배출했다. 그동안 진행됐던 청룡영화상의 명장면 중 여우주연상의 환희와 눈물의 순간들을 사진으로 모아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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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제30회 청룡영화상에서는 영화 '내사랑 내곁에'의 하지원이 여우주연상을 수상했다. 하지원과 함께 '내사랑 내곁에'에서 호흡을 맞춘 김명민은 남우주연상의 영예를 안았다. 한 작품에서 남녀주연상이 동시에 탄생한 건 청룡영화상 역대 다섯번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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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의 여우주연상에는 '아가씨'의 김민희, '굿바이 싱글'의 김혜수, '덕혜옹주'의 손예진, '최악의 하루'의 한예리, '죽여주는 여자'의 윤여정이 후보에 올랐다. 여우주연상의 스포트라이트는 누가 받게 될지 벌써부터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